태안군,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오감 놀이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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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오감 놀이터' 성황

쿠키 꾸미기부터 놀이체육까지…아이들 웃음꽃 활짝

  • 승인 2026-08-11 10:2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3. 지난 8일 여름방학 토요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
태안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주말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주말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8일 태안군 청소년수련관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0명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여름방학 토요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또래와 함께 뛰놀며 신체발달과 사회성을 키우고, 오감을 활용한 창의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쿠키 꾸미기 체험으로 시작해 아이들이 각자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보호자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놀이 체육활동은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보호자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태안군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보육·복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영양 증진, 학대·방임 아동 보호, 인지발달 지원 등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다각도로 돕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드림스타트 사업 슬로건에 걸맞게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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