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료원, 3D 유방촬영기 도입…유방암 정밀검진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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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료원, 3D 유방촬영기 도입…유방암 정밀검진 역량 강화

치밀유방·미세 석회화 세밀하게 확인, 고화질 단층 영상 판독 지원

  • 승인 2026-08-11 10:01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의료원 유방촬영장비 1
충주의료원 유방촬영장비.(사진=충주의료원 제공)
충주의료원이 3D 입체영상 기반 유방촬영기를 도입해 치밀유방과 미세 석회화 등 이상 소견을 보다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충주의료원은 지역 주민의 유방암 조기 발견과 정밀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해 홀로직(Hologic)사의 '셀레니아 디멘션즈 3D(Selenia® Dimensions® 3D)'를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 장비는 유방 조직을 여러 단면의 입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3D 디지털 유방촬영 장비다.

기존 2차원 촬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직 겹침의 한계를 보완해 치밀유방이나 미세 석회화 등 이상 소견을 보다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

또 약 3.7초 만에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유방 압박에 따른 검사 시간을 줄이고 환자 불편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 번의 촬영으로 다수의 고화질 단층 영상을 확보할 수 있어 의료진의 정밀한 판독도 지원한다.

충주의료원은 이번 장비 도입을 계기로 유방암 검진 역량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리하고 정밀한 유방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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