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도서관 책도 집 앞에서!’ 진천군, ‘책두레’ 도서 대출 서비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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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도서관 책도 집 앞에서!’ 진천군, ‘책두레’ 도서 대출 서비스 인기

관내 5개 도서관 소장 도서를 원하는 곳에서 대출·반납하는 상호 대차 서비스
누리집 및 휴대전화 앱(리브로피아) 통해 간편 신청… 이용 만족도 향상

  • 승인 2026-08-11 06:53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3.안내문(책두레 서비스)
안내문(책두레 서비스).(사진=진천군 제공)
진천군이 주민들의 독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용 중인 맞춤형 도서 대출 서비스 '책두레'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1년 9월 처음 시작된 '책두레' 서비스는 진천군 관내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책을 주민이 이용하기 가까운 도서관으로 신청해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돕는 상호 대차 서비스다.

현재 서비스에 참여하는 기관은 총 5곳이다.

군립도서관(3곳)은 진천군립도서관, 혁신도시도서관, 광혜원도서관이다.

공립 작은도서관(2곳)은 생생덕산작은도서관, 통통문백작은도서관이 참여하고 있다.

도서 배송은 군립도서관 3곳의 경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주 2회), 공립 작은도서관 2곳은 매주 금요일(주 1회) 정기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5개 도서관의 책을 마치 하나의 통합 도서관처럼 손쉽게 빌려 볼 수 있어, 지역 독서량 늘리기와 이용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서비스는 진천군립도서관 회원이나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진천군립도서관 누리집(lib.jincheon.go.kr/lib)이나 휴대전화 응용프로그램(앱) '리브로피아'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책이 지정한 도서관에 도착하면 알림 메시지를 받아 빌릴 수 있다. 다 읽은 책은 참여 도서관 중 가까운 곳 어느 자료실에나 자유롭게 반납하면 된다.

김지인 진천군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책두레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도서관에서 더욱 편리하게 독서를 즐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쾌적한 독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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