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사람]중도일보 오피니언 필진 김덕균 중국 산동사범대 한국학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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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사람]중도일보 오피니언 필진 김덕균 중국 산동사범대 한국학연구소장

중도일보 오피니언면 <오늘과 내일> 칼럼 필진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주관 ‘충.효.예 충청정신의 현대적 재조명 세미나-충.효.예 충청정신의 현대적 부활과 공동체 가치 회복’에서 ‘충청 충.효.예 문화의 어제와 오늘’ 주제발표

  • 승인 2026-08-11 00:0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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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오피니언면 <오늘과 내일> 칼럼 필진인 김덕균 중국 산동사범대 한국학연구소장이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1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주관 '충.효.예 충청정신의 현대적 재조명 세미나-충.효.예 충청정신의 현대적 부활과 공동체 가치 회복'에서 '충청 충.효.예 문화의 어제와 오늘-특히 효문화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를 제목으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덕균 소장 제공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이 중심이 되어 충남 곳곳에 흩어져 방치훼손된 정려들을 한데 모아 효테마공원인 일명 ‘효림박물관’ 또는 ‘정려공원’을 조성하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중도일보 오피니언면 <오늘과 내일> 칼럼 필진인 김덕균 중국 산동사범대 한국학연구소장이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1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주관 '충.효.예 충청정신의 현대적 재조명 세미나-충.효.예 충청정신의 현대적 부활과 공동체 가치 회복'에서 '충청 충.효.예 문화의 어제와 오늘-특히 효문화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를 제목으로 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덕균 소장은 “홀대받고 있는 효열 정려를 한 곳에 모아둔다면 충남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문화체험장소이자 볼거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정려가 있고 효를 소중히 여기는 가문에서는 자발적 참여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려공원 내지 효림박물관은 당대 가치의 보존 차원에서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다”며 “도지사의 충효예 복원의 구체적 실천 방안 가운데 하나로 한유진이 제안한다면 설득력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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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오피니언면 <오늘과 내일> 칼럼 필진인 김덕균 중국 산동사범대 한국학연구소장이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1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주관 '충.효.예 충청정신의 현대적 재조명 세미나-충.효.예 충청정신의 현대적 부활과 공동체 가치 회복'에서 '충청 충.효.예 문화의 어제와 오늘-특히 효문화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를 제목으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덕균 소장 제공
김 소장은 “효행은 달라도 효심은 하나”라며 “저의 제안이 ‘충효예 복원’을 선언한 충남의 향후 사업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고, 이를 위한 한유진의 연구 활동과 역할에도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황의동 충남대 명예교수는 ‘충청 유학에 있어서 충효예의 전통과 현대적 의미’에 대해 발표하고, 이상균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연구진흥실장은 ‘충청 정신 확산을 위한 콘텐츠 발굴 및 정책 제언’을 제목으로 발표했다.

세미나에 앞서 이상균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개회사에서 “우리 한유진은 민선 9기 도정 철학의 핵심인 충효예 충청정신을 바탕으로 향후 충효예 연구의 지평을 한층 더 넓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직무대행은 “충남의 문화유산과 문헌 속에 잊혀 있던 효자 효부, 의병, 관료, 여성 지식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발굴할 것”이라며 “그 역사적 가치가 전문영역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웹툰과 오디오북, 대중교양서 등과 같이 ‘미래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개발돼 대중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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