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농촌진흥청, 온열질환 예방 현장 방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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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촌진흥청, 온열질환 예방 현장 방문 점검

  • 승인 2026-08-10 15:55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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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7일 농촌진흥기관과 온열질환활동요원 및 (사)영광드론협회 드론봉사단 등의 관계자들과 함께 협업하여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영농을 위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일 농촌진흥기관과 온열질환활동요원 및 (사)영광드론협회 드론봉사단 등의 관계자들과 함께 협업하여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영농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국장 노형일)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국장 박용철)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의 온열질환 예방 추진상황과 현장 대응사례를 공유하며 농작업 안전을 도모하였다.

첫 일정으로 군남면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항공비행은 넓은 농경지를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폭염 취약시간대 농업인의 안전을 살피고, 이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우수한 사례로 평가되었다.

이어 백수읍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가 영광군4-H연합회(회장 강수성) 온열질환예방활동요원의 현장 활동 동참과 농가 목소리를 경청하였다. 활동 내용으로는 폭염 속에서 고추 수확 작업자의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당부하며, 폭염 극복을 위한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등 농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예방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농업인이 실제로 영농 현장에서 겪고 있는 폭염에 따른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방안과 유관기관·단체 간 협력체계 강화를 논의하였으며, 현장 목소리를 상급기관에게 전달하였다.

온열질환 예방활동 현장에 나선 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예방활동과 현장 예찰을 강화해 안전한 영농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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