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청소년 163명, 부산서 AI 시대의 연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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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소년 163명, 부산서 AI 시대의 연대 모색

6개국 학생·교사 참여…기획과 진행도 청소년이 맡아
발표·분임 활동·문화 체험으로 국제교육 교류

  • 승인 2026-08-10 21:3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810 부산시교육청 ‘2026 부산 붙임1
'2026 부산 청소년 국제교육 포럼'에 참가한 국내외 학생과 교사들이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과 아시아 각국의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연대와 공동의 역할을 논의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에서 '2026 부산 청소년 국제교육 포럼'을 열었다.

자리에는 부산지역 7개 고등학교와 말레이시아·몽골·베트남·인도네시아·일본·중국의 학교가 참여했다. 전체 인원은 학생 134명과 교사 29명 등 163명이다. 학교장과 주한 외국 영사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올해 화두는 인공지능 시대의 협력이었다. 참가자들은 기술 변화 속에서 필요한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살폈다.

특히 청소년들이 준비 단계부터 현장 진행까지 직접 맡았다. 사흘 동안 특강과 학생 발표, 분임 활동이 이어졌으며 문화교류의 밤과 장기 자랑, 한국문화 체험도 마련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만남에서 세계 청소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부산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교류 기회를 계속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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