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97% 급등세로 마감... 코스피는 0.65%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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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6.97% 급등세로 마감... 코스피는 0.65%로 주춤

  • 승인 2026-08-10 16:51
  • 신문게재 2026-08-11 5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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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40.89포인트(0.65%) 오른 6,299.66으로, 코스닥은 55.66포인트(6.97%) 오른 854.47에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닥이 급등세로 마감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6.97%(55.66포인트) 오른 854.4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1.11%(8.85포인트) 오른 807.66으로 장을 시작해 오전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다.

지수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오전 9시 50분 48초께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프로그램매수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하기도 했다.

코스닥에선 7월 31일에 이어 8월 3, 4일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바 있다. 8월 들어서는 이날까지 전체 6거래일 중 3거래일간 매수 사이드카가 작동했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상승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다만, 코스피는 반등을 도모하는 듯 했으나 주춤하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이날 0.65%(40.89포인트) 오른 6299.66으로 마감했다. 3거래일 만의 상승 전환이다. 지수는 47.56포인트(0.76%) 오른 6306.33으로 개장, 오전엔 2% 넘게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선 약보합으로 돌아서기도 하는 등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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