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 유강정수장 생활용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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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 유강정수장 생활용수 점검

가뭄에 영천댐 대체용수 활용
"취수원.정수시설 관리" 당부

  • 승인 2026-08-10 16:16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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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이 10일 오전 유강정수장을 방문해 가뭄 장기화에 따른 생활용수 공급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포항시의회 제공)
경북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만호)는 10일 오전 유강정수장을 방문해 가뭄 장기화에 따른 생활용수 공급 현장을 점검했다.

유강정수장은 시설용량 하루 5만㎥ 규모의 정수시설로 남구 동지역과 연일읍·구룡포읍·호미곶면 등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시설이다. 최근 가뭄 장기화로 주요 취수원인 형산강의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영천댐 대체용수를 활용하고 있다.

김만호 위원장과 위원들은 정수장 관계자로부터 형산강 수위와 취수 여건, 영천댐 대체용수 공급 현황, 정수 처리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지난 주말 비가 내렸으나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만큼,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만호 위원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서비스"라며 "가뭄 장기화로 시민들의 물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수원 관리와 정수시설 운영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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