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대전야구소프트볼협회장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협회 만들겠다"

  • 스포츠
  • 보도자료

김영태 대전야구소프트볼협회장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협회 만들겠다"

김영태 제6대 회장 취임

  • 승인 2026-08-10 16:50
  • 신문게재 2026-08-11 7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김영태 제6대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취임하며 투명한 운영과 야구인 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야구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협회 운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출범한 집행부는 대의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며 대전 야구 및 소프트볼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KakaoTalk_20260810_155626346
김영태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사진=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믿고 함께할 수 있는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김영태 제6대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보궐선거를 통해 협회장에 당선된 김 회장은 "협회가 야구인들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비롯해 리틀·유소년 야구까지 모든 야구인들이 서로 존중하고 화합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회장 혼자 협회를 이끌어가는 게 아니라 부회장과 이사, 대의원, 지도자, 선수, 동호인 등 모든 야구인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협회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회는 2026 임시대의원 총회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제6대 집행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협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새로운 집행부 출범과 향후 협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대전 야구와 소프트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체 대의원 대부분이 참석한 것은 새롭게 출범하는 김영태 회장 체제에 대한 지역 야구계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동시에 협회가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과정에서 대의원들이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임원 임명장 수여식에는 새롭게 구성된 부회장과 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날 신임 임원들에게 직접 임명장을 전달하며 새로운 집행부가 책임감을 갖고 대전 야구 발전과 협회 화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집행부는 앞으로 김 회장을 중심으로 엘리트 야구와 생활체육 야구를 비롯해 리틀·유소년 야구, 소프트볼 등 대전지역 야구 전반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 회장은 특히 협회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신설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협회 이사 가운데 운영위원장을 선임해 구성할 예정으로, 협회의 주요 현안과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집행부와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각종 대회 운영과 야구장 및 시설 관련 현안, 엘리트·생활체육 활성화 등 협회가 당면한 주요 사안을 논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방원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2.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3.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4.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5.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1. 경산시,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추진계획 심의
  2.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3. '읍면 공동주택' 1.2만 호 무산 여파… 세종시 후속 대책 추진
  4. 건고추 100%로 속여 판 충북 옥천 식품업체 대표, 벌금 8억 7000만원 선고
  5. 본보 임병안·임효인·이현제 기자 ‘제20회 참글상’ 영예

헤드라인 뉴스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