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 민선9기 출범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전국
  • 수도권

이기형 김포시장, 민선9기 출범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승인 2026-08-10 14:24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20260810_103741
이기형 김포시장, 민선9기 출범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사진= 염정애 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10일 오전 민선9기 첫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시민의 자존감이 곧 도시경쟁력"이라며 실용주의로 시민과 함께 김포대도약을 이루겠다고 천명했다. 이 시장은 이날 민선9기의 5대 도약 97개 공약을 설명하기에 앞서 공약을 대하는 3대 원칙으로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이루는 한편, 전시성 사업이 아닌 시민생활 편익제고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성과로 증명하겠다며 ▲분기 단위로 공약이행 목표를 설정하고 정기적 평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약이행률을 상시 공개 ▲예산 투입 내역을 가계부 형태로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 등 방침을 밝혔다.

이기형 시장은 그간 중단된 사업이었던 제2통합사회복지관과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조속히 재가동하는 한편, 수요응답형 버스의 획기적 확대와 교통소외지역 통학버스·교통비 지원, 지역화폐할인 충전금액 2.5배 확대, 보훈단체회원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 실용주의로 시민의 아픔을 보듬겠다고 밝혔다. 또한 출산지원금을 확대하고 도시공원 내 물놀이장을 넓히며 공공목욕탕을 건립하는 등 시민 가까이에서 시민 불편부터 줄여나가겠다는 각오다.

이기형 시장은 시민의 자존감을 세우기 위한 5대 도약으로 ▲막힘없는 교통도약 ▲꿈을 키우는 교육도약 ▲활력 넘치는 경제도약 ▲품격 있는 문화도약 ▲모두가 따뜻한 복지도약을 언급했다.

이기형 시장은 "2030년 우리가 살아갈 김포는 김포시민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운 도시다. 저는 막힘없는 교통과 활력도는 경제, 일상이 된 문화예술과 풍부한 관광명소로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인정받는 김포를 반드시 만들겠다. 동시에 안심교육환경과 세심한 돌봄으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