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수 포항시 부시장 취임… “영일만대교 차질 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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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수 포항시 부시장 취임… “영일만대교 차질 없이 추진”

  • 승인 2026-08-10 13:33
  • 수정 2026-08-11 09:59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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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수 포항시 신임 부시장. (사진=포항시 제공)


배용수 경북 포항시 부시장이 10일 취임했다.

배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취임 첫날 간부회의에 참석해 시의 핵심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일정으로 본격 시정 업무에 들어갔다.

배 부시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안고와 성균관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제3회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1998년 공직에 입문했다.

배 부시장은 경주시 지방토목사무관을 시작으로 경북도 건설도시국장 직무대리와 건설도시국장, 구미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4년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을 거쳐 올해 1월 안동시 부시장을 지냈다.

건설·도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은 배 부시장은 주요 도시개발과 지역 현안사업을 두루 경험한 실무형 행정가다.

그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포항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도시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배용수 부시장은 "산업과 관광, 도시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에서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일만대교 건설과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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