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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이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지원하고 농어가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수당 지급을 본격 시작했다.(사진=태안군 제공) |
태안군이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지원하고 농어가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수당 지급을 본격 시작했다.
군은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지급을 진행하며, 총 101억 4675만 원 규모의 수당을 전액 지역화폐인 태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농민 1만 3631명(81억 585만 원) ▲어민 3217명(20억 4090만 원)으로, 총 1만 6848명이다. 지원 금액은 1인 세대 80만 원, 2인 이상 세대는 1인당 45만 원씩 지급된다.
대상자는 2025년 1월 이전부터 농업·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충남도 내에 거주하며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주민으로, 농어업 외 연간 종합소득이 37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군은 지급 편의를 위해 1차로 각 읍·면 마을회관 등 현장에서 직접 배부하고, 2차로 지역농협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 수당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별·농어가별 맞춤형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어민수당은 지난 2020년 첫 도입 이후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지속 가능한 농어업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효자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대상자분들께서는 안내된 지급 기간 내에 빠짐없이 수당을 수령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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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