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글로벌 리더 영어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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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글로벌 리더 영어캠프 성료

관내 중학생 58명 대상 5일간 맞춤형 몰입 교육, 호주 해외체험 대비반도 운영
팀티칭·체험형 수업으로 실전 회화 능력과 글로벌 시민 역량 동시 제고

  • 승인 2026-08-10 08:4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교육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지난 7일 논산여자중학교에서 ‘2026학년도 논산계룡 글로벌 리더 영어캠프’ 수료식을 열고 8월 3일부터 진행된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지역 중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능력과 국제적 감각을 키워주기 위한 5일간의 영어 몰입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지난 7일 논산여자중학교에서 ‘2026학년도 논산계룡 글로벌 리더 영어캠프’ 수료식을 열고 8월 3일부터 진행된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 40명을 비롯해, 향후 추진될 ‘국제교류 해외영어체험캠프’에 참가할 학생 18명 등 총 58명이 참여해 열띤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영어교사가 한 조를 이루는 ‘팀티칭(Team Teaching)’ 방식으로 운영돼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참가자들은 ▲실전 영어 의사소통 ▲읽기·쓰기 심화 ▲세계 다문화 이해 등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언어 감각을 익혔다.

특히 호주 현지 프로그램 연수를 앞둔 18명의 학생에게는 현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실용 회화와 발표 중심의 특화 세션이 제공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일반 참가 학생들 역시 다채로운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되찾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다졌다.

7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5일간의 여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성취감을 공유했다. 이어 수료증 전달과 기념촬영으로 모든 일정을 공식 마무리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원어민 선생님과의 대화가 낯설고 두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붙었다”며 “앞으로도 영어 공부에 더욱 재미를 느끼고 매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혜경 교육장은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영어를 단순한 입시 과목이 아닌, 세상과 연결되는 실질적인 소통 도구로 체득하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언어교육과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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