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왜목마을 일대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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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왜목마을 일대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실시

여름 휴가철 맞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 승인 2026-08-10 08:43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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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 합동점검 참석자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8일 왜목마을 해수욕장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피서지 주변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시 평생학습새마을과 청소년팀·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함께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점검반은 왜목마을 해수욕장 인근의 카페·노래방·음식점·편의점 등 청소년 이용 빈도가 높은 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지 및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 금지 표지 부착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타인의 사진을 도용하거나 모바일 신분증을 위·변조해 사용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위·변조 예방 안내문'을 배포했다.

점검반은 업주들에게 모바일 신분증의 올바른 확인 방법을 안내하며 철저한 신분 확인이 청소년의 유해 약물 접촉을 차단하는 보호의 첫걸음임을 강조하고 청소년 보호 법령 준수를 당부하고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안봉순 평생학습새마을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합동점검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민간감시단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합동점검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공동 노력의 차원에서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시는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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