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살수차 운행으로 도심 열기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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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살수차 운행으로 도심 열기 낮춘다

  • 승인 2026-08-10 08:15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4-1. 파주시, 살수차 운행으로 도심 열기 낮춘다
파주시, 살수차 운행으로 도심 열기 낮춘다(사진=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고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와 생활권을 대상으로 총 14대 규모의 살수차를 운용한다.

이번에 투입된 살수차는 ▲기후위기대응과가 임차한 6대 ▲자원순환과가 운행 중인 3대 ▲자원순환과가 추가로 임차한 5대이다. 폭염 상황과 지역별 여건에 따라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살수차는 1대당 하루 약 3만 리터의 물을 살수하며, 1일 평균 약 70㎞ 구간을 운행해 폭염 저감효과를 높이고 있다.

작업은 폭염경보가 발효되거나 발효가 예상되는 경우 실시하며, 하루 8시간 운행을 기준으로 기온이 가장 높은 11시부터 17시까지 주요 도로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생활권 도로를 중점 대상으로 삼, 도로 표면의 온도와 복사열을 낮춰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시민 체감온도를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 중이다. 또한 차량 운영 여건과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해 살수차를 배치하고 운행구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폭염 상황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전종고 자원순환과장은 "총 14대 규모의 살수차를 활용해 폭염 상황과 지역별 여건에 맞춰 살수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도로 복사열과 시민 체감온도를 낮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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