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피해 서산버드랜드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5천여 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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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해 서산버드랜드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5천여 명 몰렸다

9일간 5,046명 방문, 물놀이부터 생태체험·공연까지 가족 나들이 명소로 인기
실내·야외 프로그램 다양화, 폭염 속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관광지 '호응'

  • 승인 2026-08-10 07:2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버드랜드가 8월 1일부터 9일까지 운영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에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가족 단위의 새로운 여름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물놀이와 생태체험, 각종 공연 등 실내외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여 폭염 속에서도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습니다. 서산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이용객의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서산버드랜드를 사계절형 명소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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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일부터 9일까지 서산버드랜드에서 운영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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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일부터 9일까지 서산버드랜드에서 운영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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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일부터 9일까지 서산버드랜드에서 운영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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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일부터 9일까지 서산버드랜드에서 운영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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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일부터 9일까지 서산버드랜드에서 운영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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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일부터 9일까지 서산버드랜드에서 운영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명소인 서산버드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한 특별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여름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았다.

서산시는 1일부터 9일까지 서산버드랜드에서 운영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에 모두 5,046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무더위를 피해 자연을 즐기면서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단순히 전시시설을 둘러보는 기존 관광 방식에서 벗어나 물놀이와 생태체험, 만들기, 공연 등 체험형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행사 기간에는 물놀이 체험을 비롯해 각종 만들기와 생태체험, 공연, 지역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 10여 개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아이들은 야외 물놀이장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식히고, 폭염이 이어지는 시간에는 실내에서 마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과 함께 여름방학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주말에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의 눈길을 끄는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전성훈 마술사가 펼치는 마술공연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머핀 비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었다.

8일에는 유튜버 크림서현이 함께한 DJ 공연과 댄스 공연이 펼쳐지면서 기존 생태체험 중심의 공간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폭염 속에서도 실내와 야외 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에서 가족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수원에서 서산버드랜드를 찾은 한 방문객은 "다른 행사장과 달리 실내에서도 여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더운 날씨에도 아이들과 편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며 "물놀이와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았다"고 말했다.

서산버드랜드는 천수만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철새와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서산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공간으로, 계절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역시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서 교육과 관광을 결합한 가족형 콘텐츠로 호응을 얻었다.

서산시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방문객들의 의견과 참여도를 분석하고, 향후 서산버드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서산버드랜드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계절과 이용객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마련해 서산버드랜드가 가족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산버드랜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지난 8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으며, 행사 기간 모두 5,046명이 방문해 물놀이와 생태체험, 만들기, 공연 등을 즐겼다.

이번 방문객 증가는 서산버드랜드가 단순한 철새 관찰 공간을 넘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사계절형 생태관광지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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