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교육지원청, 지역 상생 대전환 '원팀' 거버넌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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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지역 상생 대전환 '원팀' 거버넌스 구축

혁신실무협의체 운영

  • 승인 2026-08-07 15:34
  • 양선우 기자양선우 기자
보배섬 교육 대전환의 시작, 실무협의체(1차)
진도교육청이 5일 교육혁신실무협의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진도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진도교육지원청이 8월 5일 진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도 교육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지역교육혁신실무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지역 위기 속에서, 진도만의 특화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여 교육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회에는 교육지원청 관계자, 진도군청 실무진, 관내 학교 및 지역사회 교육 전문가 등 총 21명이 참석하여 진도 교육 혁신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확인케 했다.

이날 협의회는 크게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진도 교육의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과 ▲소규모학교 혁신을 통한 지역교육력 제고 방안이 심도 있게 발표되었다. 참석자들은 학교 간 경계를 허무는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진도만의 '로컬 에듀(Local-Edu)' 특화 전략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진행된 분과별 협의회에서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 모색을 위해 총 5개의 분과가 가동되었다. 각 위원들은 미래교육, 남도문화예술, 소규모학교혁신, 정책개발, 지역 연계 상생교육 분과로 나뉘어, 각 분야의 당면 과제를 점검하고 특례 발굴 및 지자체 연계 방안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하숙자 교육장은 "오늘 협의회는 단순한 회의를 넘어 진도 교육의 근본적인 체질을 바꾸는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 5개 실무 분과를 중심으로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나서고, 우리 아이들이 진도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고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완벽한 '원팀(One-Team)'으로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진도=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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