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읍 대불렉시안 장기간 보증 미가입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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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읍 대불렉시안 장기간 보증 미가입 해소

임차인 주거 안정 기반 마련

  • 승인 2026-08-07 11:41
  • 장우현 기자장우현 기자
영암군청 전경
영암군청.(사진=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렉시안의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이 최근 31일 최종 완료됐다.

7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에 따라 장기간 보증 미가입으로 불안을 겪었던 임차인들의 임대보증금 보호가 가능해지면서 주거 안정 기반이 마련됐다.

임대보증금 보증은 임대사업자가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증기관이 대신 보증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임차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그동안 보증 가입 절차가 지연되면서 임차인들의 우려가 이어졌으며, 영암군은 임차인과 관계기관 간 협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정지원을 추진해왔다.

보증 가입이 완료되면서 임차인들은 보증금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돼 보다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5일 삼호읍 현장군수실을 찾은 한 대불렉시안 입주민은 "오랫동안 보증 가입이 이뤄지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관계기관과 영암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임차인의 주거 안정과 재산권 보호는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장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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