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순천시장, 콘텐츠기업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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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순천시장, 콘텐츠기업 현장 간담회

"글로벌 창작기지로 도약시킬 것"

  • 승인 2026-08-07 17:12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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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순천시장(가운데)이 지난 6일 콘텐츠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있다. (사진=순천시 제공)
손훈모 순천시장이 지난 6일 순천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에서 입주 콘텐츠기업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콘텐츠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애니메이션 분야 로커스와 스튜디오애니멀, 웹툰 분야 케나즈, 출판 분야 남해의봄날 등 4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손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클러스터 내 제작공간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기업 대표들과의 대화를 통해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기업 대표들은 순천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안정적인 정주 여건, 콘텐츠 제작과 협업이 가능한 기반시설을 순천의 주요 경쟁력으로 꼽으며, 지속적인 산업 성장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간 네트워크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남해안권 콘텐츠 인재양성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교육과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을 연계하는 인재양성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입주기업 간 정례적인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 지원 등 협력 기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손 시장은 "기업들이 신뢰를 갖고 순천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이를 토대로 연관 기업과 인재들이 순천에 모여 산업 클러스터를 이루고 지역의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글로벌 창작기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에는 로커스와 케나즈 등 앵커기업을 포함해 48개 콘텐츠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현재 282명이 콘텐츠 제작과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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