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안전 강화 목포역 장기 체류자 적극 대응 유관기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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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안전 강화 목포역 장기 체류자 적극 대응 유관기관 협력

복지서비스 연계 등 방안 논의

  • 승인 2026-08-06 11:48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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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최근 목포역 장시간 체류자 대책 회의를 열고 있다.(사진=목포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가 최근 목포역 내 장시간 체류자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현장 점검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6일 목포시에 따르면 최근 목포역 현장을 찾아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과 안전 위해 요인을 점검하고 장시간 체류자 현황을 파악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는 복지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5일에는 목포역, 역전파출소,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조회의를 열어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장시간 체류자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응급환자와 위급상황 발생 시 공동 대응 방안, 복지서비스 연계, 역사 내 질서 유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정기적인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는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시민 안전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현장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목포역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용하는 목포의 관문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목포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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