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창평면 부동마을 행안부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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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창평면 부동마을 행안부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 선정

부지 보완 거쳐 사업 본격화… 2차 공모 4개 마을 신청

  • 승인 2026-08-06 11:47
  • 박영길 기자박영길 기자
담양군청 전경2
담양군청.(사진=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 창평면 부동마을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사업인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에 선정됐다.

6일 담양군에 따르면 부동마을은 사업 대상 부지에 대한 보완 사항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선정된 조건부 선정으로, 보완 절차를 마치면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주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발전수익을 마을 공동기금과 주민 복지 등에 활용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정부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의 최대 85%까지 금융지원을 지원한다.

창평면 부동마을은 711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담양군은 사업부지 일부 구간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를 신속히 진행해 보완사항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7월 31일 마감된 2차 공모에는 금성면 죽림마을과 용면 두장마을, 고서면 성산마을, 대덕면 대소산마을 등 4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에너지 자립과 마을 소득 증대를 실현하는 사업"이라며 "1차 선정 마을의 보완 절차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2차 공모를 신청한 마을들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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