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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댐노인복지관은 농업기술센터와 협력으로 어르신 폭염 대비 건강교육을 실시했다(사진-보령댐복지관제공) |
보령댐노인복지관은 7일 오전 11시, 복지관 1층 배움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보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령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작업 안전관을 파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시청각 자료와 실제 사례를 활용해 ▲폭염 시 행동요령 ▲열사병·일사병의 차이와 증상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수분 섭취와 휴식의 중요성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주의사항 등을 다뤘다.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김모 어르신은 "평소 더우면 쉬어야 한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 물을 언제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 자세히 알게 됐다"며 "농사일을 하다 보면 무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는 무더운 시간대에는 작업을 피하고 중간중간 쉬면서 건강을 챙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송이 보령댐노인복지관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보령댐노인복지관은 계절별 건강교육과 안전교육 등 예방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앞으로도 이어갈 계획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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