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중국 인촨서 세계 청소년과 우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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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중국 인촨서 세계 청소년과 우정 나눠

국제 교류협력도시 중국 인촨시 초청으로 국제청소년캠프 참가

  • 승인 2026-08-08 07:23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 청소년 대표단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인촨시에서 열린 ‘2026 인촨 국제청소년캠프’에 참가하여 역사 유적지 탐방과 홈스테이 등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캠프는 우호교류 도시인 인촨시와의 우정을 미래세대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당진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 우호도시와의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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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행사 참석자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 청소년 대표단이 국제 교류협력도시인 중국 인촨(銀川)시의 초청으로 '2026 인촨 국제청소년캠프'에 참가해 세계 청소년들과 우정을 나눴다.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 인촨시에서 열린 국제청소년캠프 '2026 외국 청소년 인촨 탐방 행사'에 참가해 국제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시의 국제 교류협력도시인 인촨시가 세계 각국의 청소년을 초청해 문화교류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시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발한 청소년 3명과 인솔자 1명의 참가단을 구성했다.

참가단은 서하릉·허란산 암각화 등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을 비롯해 인촨시 전통문화 체험, 특색산업 현장 견학, 현지 가정 홈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세계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지 시민 가정에 머물며 일상을 함께한 홈스테이 체험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서로의 생활 방식을 나누고 깊은 우정을 쌓는 계기가 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와 인촨시는 2016년 당진 버그내순례길의 '아시아도시경관대상' 수상을 계기로 첫 인연을 맺은 뒤 2022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으며 행정·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청소년 교류는 양 도시의 우정을 미래세대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개영식에서 시 참가단 인솔자는 "청소년 시기에 새로운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일은 한 사람의 지평을 넓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만남이 당진과 인촨의 미래를 잇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당진의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의 또래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 자매·우호도시와의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촨시 교류는 시가 추진하는 글로벌 청소년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로 이어질 전망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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