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폭염 속 주민에게 얼음생수 3000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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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폭염 속 주민에게 얼음생수 3000병 전달

구포시장·화명동서 동시 배부
대천천 물놀이 사고 예방 활동도

  • 승인 2026-08-07 22:3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807 부산 전개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과 자율방재단 등이 7일 '2026년 쿨썸머 이벤트'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나눠줄 얼음생수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가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얼음생수 3000병을 나눠주고 온열질환 예방법을 알렸다.

북구는 7일 오후 구포시장 공중화장실 앞과 화명동 롯데마트 앞에서 '2026년 쿨썸머 이벤트'를 동시에 열었다.

현장에는 정명희 북구청장과 구청 직원,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민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얼음으로 도심의 열기를 식히는 '아이스 허그' 행사를 진행했다.

대천천 계곡에서는 물놀이 사고를 막기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다.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맞춰 안전수칙을 알리고 위험 구간을 살피기 위한 활동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온열질환과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대응과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대천천 안전수칙 홍보와 위험지역 예찰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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