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주민 연령 따라 클라이밍·사격·파크골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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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주민 연령 따라 클라이밍·사격·파크골프 배운다

8월부터 생활체육 1기 과정 시작
청소년·성인·60세 이상 종목 구분

  • 승인 2026-08-07 22:2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영도구 보도자료(260807, 영도구, 생애주기 (1)
영도구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와 관계자들이 영선중학교 체육관에서 레이저사격 수업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 주민들이 연령에 맞춰 클라이밍과 레이저사격, 파크골프를 배울 수 있는 생활체육 과정이 문을 열었다.

영도구체육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생애주기별 지역밀착 생활체육 프로그램' 1기를 운영하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주민 건강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려는 취지다.

클라이밍은 영도공간307에서 성인과 청소년반으로 나눠 매주 토·일요일 진행된다.

레이저사격은 영선중학교에서 매주 토요일 열린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저학년과 고학년 과정이 별도로 마련됐다.

60세 이상 주민을 위한 파크골프 초급반도 운영된다. 수업은 매주 화·목요일 영도구파크골프장에서 열리며 기초부터 실전까지 다룬다.

한영익 영도구체육회장은 "주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뿐 아니라 세대 간 소통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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