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면, 학교·마을 손잡고 아동·청소년 물놀이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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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면, 학교·마을 손잡고 아동·청소년 물놀이 축제 성료

맞춤형 물놀이 시설과 버블쇼… 피서지 못지않은 열기
먹거리 지원부터 안전 관리까지… 민·관·학 협력 모범 사례

  • 승인 2026-08-07 22:2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광석 펀펀 페스티벌 (3)
지난 7일 광석 온마루광장에서는 광석초등학교가 주최하고 광석마을학교와 광석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공동 주관한 ‘광석물놀이 펀펀(Fun Fun)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논산시 제공)
연일 기세를 부리는 찜통더위를 식히기 위해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뜻을 모아 특별한 여름 이벤트를 연출했다.

지난 7일 광석 온마루광장에서는 광석초등학교가 주최하고 광석마을학교와 광석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공동 주관한 ‘광석물놀이 펀펀(Fun Fun)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광석면을 포함한 논산 지역 내 7세 이상 아동 및 청소년 120여 명이 참가해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겼다.

광석 펀펀 페스티벌 (4)
행사장은 참가자들의 연령을 고려해 안전하게 조성된 연령별 맞춤 풀장 4개소와 다이나믹한 워터슬라이드 3개소가 배치되어 피서지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논산시 제공)
행사장은 참가자들의 연령을 고려해 안전하게 조성된 연령별 맞춤 풀장 4개소와 다이나믹한 워터슬라이드 3개소가 배치되어 피서지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신나는 물총 싸움과 아동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버블 연출 공연이 더해지며 현장은 온종일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광석 펀펀 페스티벌 (2)
이번 축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육성하는 ‘온마을 돌봄’의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한층 높은 평가를 받았다.(사진=논산시 제공)
이번 축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육성하는 ‘온마을 돌봄’의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한층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석면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지역 공동체와 마을 주민들은 잔치국수, 치킨너겟, 계절 과일, 어묵 및 물떡 등 아이들의 입맛에 맞춘 음료와 간식을 넉넉히 지원했다.

또한, 80여 명에 달하는 주민 자원봉사단이 안전요원으로 배치되어 시설 점검 및 동선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그 결과 대규모 인원이 집결했음에도 단 한 건의 불상사 없이 행사가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행사를 기획한 주최 측 관계자는 “폭염에 지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기를 기대한다”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주민자치회, 광석면사무소, 마을 주민 및 지역 공동체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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