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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운영한 '하계 현장 맞춤형 3D CAD 금형 설계 직무역량 강화 과정'을 성료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
국립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가 재학생들의 금형 설계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천안공과대학 10공학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현장 맞춤형 3D CAD 금형 설계 직무역량 강화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E)사업단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과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대학은 기업 현장의 요구를 교육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현장 전문가를 활용해 학습자 중심의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교육에는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 최계광 교수와 산업체 현장 전문가인 세림티앤디 신경식 상무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프레스 금형과 사출 금형 분야의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프레스 분야에서는 제품도 검토, 금형 구조 분석, 스트립 레이아웃 작성 및 공정 설계 등을 다뤘으며, 사출 분야에서는 성형 제품도 검토, 금형 구조 분석, 언더컷 처리 방법 설계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국 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 대학부 3D Mold 설계와 3D Press Die 설계 종목에 참가하는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돼 대회 준비와 실무 역량 향상에 중점을 뒀다.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는 3학년부터 사출금형 분야(한성열·김경아 교수)와 프레스금형 분야(최계광·이춘규·윤재웅 교수)로 전공을 심화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025년도 전국 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에서는 이번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4명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는 글로벌 금형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학생들의 영어 역량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토익 700점, 오픽 IL 등급 이상 취득을 목표로 학생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학 기간에는 프레스·사출금형설계기사 등 전공 관련 자격증 시험 대비반을 운영해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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