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냉정역 일대 청소년 유해환경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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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냉정역 일대 청소년 유해환경 살폈다

경찰·상담기관 등 관계자 20명 참여
술·담배 판매와 출입·고용 준수 확인

  • 승인 2026-08-07 13: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단체사진
부산 사상구와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4일 냉정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가 여름휴가철 청소년 보호를 위해 냉정역과 대학로 주변 업소를 합동 점검했다.

지난 8월 4일 현장에는 사상구청과 사상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사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대상은 음식점과 편의점, 노래연습장 등이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와 출입·고용 금지 의무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업주와 종사자에게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청소년 음주·흡연을 막기 위한 계도활동도 병행했다. 현장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홍보물과 안내문을 나눠주며 업소와 시민의 관심을 요청했다.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이 발견되면 관계기관에 연결해 상담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활동도 이뤄졌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상구는 경찰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현장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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