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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독거노인 등 더위에 취약한 시민 약 3000명을 대상으로 밀착 관리에 나서고 있다. 생활지원사와 방문간호사 등 191명이 지금까지 가정 방문과 안부전화를 모두 6만8574회 진행했다.
농촌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요원과 농업인 안전리더가 매일 30여 농가의 상태를 확인한다.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는 일을 피하고 충분히 쉬도록 안내하고 있다.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은 별도 예찰반이 건강과 안전 상태를 살핀다. 야외근로자에게도 물을 자주 마시고 한낮 활동을 줄이도록 알리고 있다.
지역 내 무더위쉼터 473곳을 비롯한 폭염저감시설도 집중 가동 중이다. 시는 기상 상황과 환자 발생 추이를 계속 살피면서 관련 부서와 읍면동 간 비상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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