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1등을 향해 정조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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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1등을 향해 정조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시연회 개최

심폐소생술·생활안전 분야 출전 대원, 실전 같은 시연으로 만반의 준비

  • 승인 2026-08-07 07:33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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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경연대회 시연회 참석자 모습(사진=당진소방서 제공)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가 '1등을 향해 정조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시연회를 열었다.

소방서는 8월 6일 '제12회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앞두고 출전 대원들의 강의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대회 출전 대원들이 실제 경연과 같은 환경에서 준비한 강의를 선보이고 발표 구성과 내용 전달력, 강의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대원들은 전문 강사 못지않은 열정과 실력을 발휘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준비했다.

제12회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13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리며 도내 의용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등 2개 분야에서 강의 역량을 겨룬다.

이에 소방서는 고대여성의용소방대 이미애 부대장과 권윤숙 보급반장이 심폐소생술 분야에, 송악여성의용소방대 이수희 대원이 생활안전 분야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출전 대원들은 그동안 준비한 강의 내용을 시연했으며 참석자들은 주제의 적절성과 현장 활용성·청중의 이해를 돕는 설명 방식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대원들은 제시된 보완사항을 반영해 남은 기간 강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우수 강사를 발굴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상권 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회를 위해 성실히 준비해 온 출전 대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연회에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이끄는 전문 강사로 활약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연회는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의용소방대의 전문성 제고에 큰 의미를 더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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