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황새축제 맞아 전국 어린이 그리기 대회 연다… 8월 28일까지 참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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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황새축제 맞아 전국 어린이 그리기 대회 연다… 8월 28일까지 참가 접수

  • 승인 2026-08-07 06:32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천연기념물 황새의 생태적 가치와 복원사업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6일 예산황새공원에서 ‘2026 예산황새 전국 어린이 그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10일부터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 황새를 주제로 한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해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총 48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5.전국 어린이 황새 그리기 대회 홍보물
전국 어린이 황새 그리기 대회 홍보물(사진=예산군 제공)
5.제7회 예산황새축제 포스터
제7회 예산황새축제 포스터(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이 천연기념물 황새의 생태적 가치와 복원사업의 의미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알리기 위한 전국 규모의 그리기 대회를 마련한다.

황새를 주제로 한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2026 예산황새 전국 어린이 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7회 예산황새축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회는 9월 6일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유치원생(5세 이상)과 초등학생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8월 10일부터 28일까지 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되며 작품은 대회 당일 현장에서 직접 제작해야 한다.

출품작은 8절(272㎜×394㎜) 도화지에 천연기념물인 황새를 1마리 이상 포함해 표현해야 하며, 크레파스와 물감 등 다양한 미술 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국내 복원 대상이 아닌 '유럽황새'를 그린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창의성과 표현력, 작품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초등부 대상은 예산군수상이, 유아·유치원부 대상은 예산군의회 의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 규모는 모두 48명이다. 황새 최고상은 부문별 1명씩 총 2명에게 각 30만 원, 황새우수상은 부문별 3명씩 총 6명에게 각 20만 원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황새사랑상과 황새홍보상은 각각 부문별 10명씩 총 20명에게 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최근 환경교육은 체험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방식이 확대되는 추세다. 어린이들이 직접 관찰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기 대회는 교육적 효과가 큰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예산황새공원은 황새 복원사업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축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황새를 직접 그리는 과정을 통해 생태환경의 소중함과 황새 복원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어린이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참가 방법과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예산군 누리집에 게시된 '2026 예산황새 전국 어린이 그리기 대회'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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