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방학 돌봄에 미래교육 더했다… 초등생 대상 AI·과학 현장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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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방학 돌봄에 미래교육 더했다… 초등생 대상 AI·과학 현장체험 운영

  • 승인 2026-08-07 06:32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초등학생 대상 '온동네 돌봄 놀이터'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학년 학생들은 광명 이케아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첨단 기술과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했으며,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미래 직업 탐색 프로그램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의 미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과 진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예산교육지원청_온동네 AI 돌봄 놀이터 체험학습 사진_1
예산교육지원청_온동네 AI 돌봄 놀이터 체험학습(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예산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줄이는 동시에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학 돌봄의 질을 높이고 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6일 '온동네 돌봄 놀이터'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명 이케아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미래 과학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운영되는 '온동네 돌봄 놀이터'의 세부 일정 가운데 예산미래교육센터와 연계해 마련된 체험활동이다. 사전 신청한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방학 중 돌봄 기능과 체험형 미래교육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체험에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먼저 광명 이케아를 찾아 스마트홈 기술과 친환경 주거환경, 공간 설계 사례 등을 살펴보며 첨단 기술이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단순한 전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생활공간 속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접하면서 미래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문한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우주과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앞서 살펴본 스마트 기술과 과학 원리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보다 쉽게 접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키울 수 있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디지털 기반 교육과 체험 중심 학습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방학 프로그램 역시 단순 돌봄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 현장학습도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기술과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개념을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13일에는 4~6학년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잡월드에서 미래 직업 탐색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학년별 발달 수준을 고려해 과학 체험과 진로교육을 각각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인식과 미래 역량을 함께 키운다는 계획이다.

송명숙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방학 동안 안전한 돌봄 속에서 인공지능과 미래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미래교육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돌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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