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김해시장, 휴가 중 폭염·가뭄 현장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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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두 김해시장, 휴가 중 폭염·가뭄 현장행보

한림·진례 찾아 용수 상황 살펴
소상공인 의견 듣고 전통시장 방문

  • 승인 2026-08-06 18: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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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두 김해시장이 지난 1일 김해시 물놀이장을 찾아 시설과 안전관리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여름휴가에 들어간 정영두 김해시장이 한림·진례지역의 가뭄 상황을 살피고 소상공인들의 폭염 속 어려움을 들었다.

정 시장은 휴가 첫날 지역 단체장들과 가뭄 문제를 논의한 뒤 한림면을 둘러봤다. 이튿날에는 물 부족이 심한 진례면을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진례농협 장수대학에서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대비를 당부했다.

6일에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만나 폭염 속 영업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휴가 마지막 날인 7일에는 김해 장날에 맞춰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민생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정 시장은 직원들의 휴가 사용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휴가를 냈지만 폭염과 가뭄이 이어져 개인 차량으로 현장을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무에 복귀한 뒤에도 기후재난 대책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해시는 정 시장의 지시에 따라 8월 한 달 동안 폐지 수집 노인들에게 야외활동 중단을 권고하고 지원책을 마련했다. 정 시장도 휴가에 앞서 경로당과 홀로 사는 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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