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농협, 농심천심 운동 일환 ‘농촌왕진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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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농협, 농심천심 운동 일환 ‘농촌왕진버스’ 운영

농협충남세종본부·공주시지부와 함께 농업인 300여 명 건강관리 지원

  • 승인 2026-08-06 17:1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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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농협이 6일 농협충남세종본부, 공주시지부와 함께 운영한 '농촌왕진버스'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농업인 건강 증진 지원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 제공)


탄천농협(조합장 윤홍중)은 농협충남세종본부(본부장 정해웅), 공주시지부(지부장 강병수)와 함께 지난 6일 탄천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하고 지역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농번기 일손 부족 등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농업인을 직접 찾아 건강을 살피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탄천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농업인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한 한방 진료를 비롯해 구강관리 검사, 검안, 개인별 맞춤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고령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운행 등 이동 편의 지원도 함께 진행됐다.

윤홍중 탄천농협 조합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한자리에서 다양한 진료를 받고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 운동의 취지에 맞춰 조합원과 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수 공주시지부장은 "농촌왕진버스 운영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력 있는 농업·농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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