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화물차 운전자에 생수·부채 3만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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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화물차 운전자에 생수·부채 3만개 제공

신항·북항 휴게소 등 6곳에 비치
6일부터 물량 소진 때까지 배부

  • 승인 2026-08-06 16:5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806 보도사진] 부산항만공사 온 있다
부산항만공사 직원들이 6일 화물차 휴게소에서 운전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부채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을 오가는 화물차 운전자에게 생수 2만개와 부채 1만개가 제공된다.

부산항만공사는 6일부터 신항과 북항의 화물차 휴게소·주차장 6곳에서 해당 물품을 나눠준다. 배부는 준비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

이번 조치는 장거리 운전과 야외 활동이 잦은 운전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에는 약 1만7000대의 화물차가 출입한다. 운전자들은 항만에서 처리된 화물을 내륙으로 운송하며 부산항 물류를 잇고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폭염 속에서 일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할 방안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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