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폭염 땐 한낮 체육시설 운영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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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폭염 땐 한낮 체육시설 운영 멈춘다

파크골프장 오전 11시~오후 4시 이용 제한

  • 승인 2026-08-06 13:16
  • 수정 2026-08-06 16:5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고성군  폭염 속 공공체육시설 운영 탄력 조정
고성군 폭염 속 공공체육시설 운영 탄력 조정  고성군 제공
경남 고성군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 공공체육시설 운영시간을 제한한다고 6일 밝혔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 낮 12시~오후 3시 시설 이용을 제한한다.

폭염경보 때는 제한시간을 오후 4시까지 한 시간 더 늘리고 중대경보가 발효되면 하루 동안 문을 닫는다.

이용자 가운데 고령자가 많은 파크골프장은 기준을 더 강화했다.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가 내려지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없으며 중대경보 때는 종일 운영을 중단한다.

군은 점검반을 꾸려 공공체육시설의 안전 상태와 운영 실태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는 그늘막과 휴게시설, 음수시설을 확인하고 이용객에게 폭염 대처 방법을 안내한다.

시설별 제한시간과 온열질환 예방법은 고성군 통합예약시스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체육시설의 운영 제한시간을 지키고 무더운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고성=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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