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지원…정서적 안정·유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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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지원…정서적 안정·유대 강화

영화 관람·업사이클링 공예로 여름방학 속 가족 공감과 소통 확대

  • 승인 2026-08-06 11:4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특수가족 영화관람(단체사진)2
충주지역 특수교육대상자와 가족들이 하반기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영화 관람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충주교육지원청 제공)
충주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을 맞은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에게 정서적 쉼과 공동체 경험을 제공하며 가족 간 유대 강화에 힘을 보탰다.

충주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6일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반기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을 넘어 가정에서도 상호지지적인 분위기가 이어지도록 돕고, 학생에게는 '정서적 안정'을, 가족에게는 '함께하는 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영화 '미니언즈&몬스터즈'를 함께 관람하고, 형제·자매와 '업사이클링 공예'를 체험하며 가족 간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영화 관람에 참여한 학생들은 "여름방학에 재미있는 영화를 가족과 함께 봐 즐거웠다"고 전했으며, 공예 체험에 나선 학생들도 "평소 해보지 못한 만들기를 가족과 함께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유충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가족과 형제·자매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가족 구성원이 함께 웃고 유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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