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평화통일 염원 담은 태극기 동산 조성, 태극기 물결로 잇는 광복의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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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평화통일 염원 담은 태극기 동산 조성, 태극기 물결로 잇는 광복의 의미 되새겨

광복절 앞두고 평화통일자문위원·북한이탈주민 등 참여,솔빛공원에서 나라사랑 실천
평화통일 메시지 작성 행사도 함께 진행,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 공감대 확산 기대

  • 승인 2026-08-06 11:3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는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 태극기 동산을 조성하고 나라사랑과 평화통일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북한이탈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태극기 설치와 통일 소망 메시지 작성을 통해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남북 화합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는 18일까지 운영되는 태극기 동산은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상징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협의회는 앞으로도 평화통일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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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나라사랑·평화통일 캠페인 '광복절 맞이 태극기 동산조성'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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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나라사랑·평화통일 캠페인 '광복절 맞이 태극기 동산조성'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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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나라사랑·평화통일 캠페인 '광복절 맞이 태극기 동산조성'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광복 81주년을 앞두고 충남 서산에서 태극기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과 평화통일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회장 한옥화)는 1일 오전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맞이 태극기 동산 조성' 행사를 열고 나라사랑·평화통일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기반한 평화통일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공원 일원에 태극기를 정성껏 설치하며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나눴다. 특히 북한이탈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남북이 하나 되는 미래를 기원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새롭게 조성된 태극기 동산은 8월 18일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광복절을 전후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상징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평화통일 소망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미래세대가 평화로운 환경에서 살아가기를 바라는 다양한 희망의 글을 남기며 통일 의지를 함께 다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통일 공감사업과 나라사랑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통일 의식 함양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한옥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장은 "광복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선열들의 희생으로 되찾은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날"이라며 "태극기 동산이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고 평화통일의 희망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평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준비하고, 시민들이 통일의 필요성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국민적 통일 역량을 결집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캠페인 활동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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