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밤 물들이는 문화 향연…‘제6회 논산 가족사랑 공연예술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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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밤 물들이는 문화 향연…‘제6회 논산 가족사랑 공연예술축제’ 개막

8월 8일부터 나흘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한마당
연극·버블쇼·체험 등 전 세대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 기대

  • 승인 2026-08-06 10:5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제6회 논산 가족사랑 공연예술축제'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개최되어 연극, 버블쇼, 음악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예술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번 축제는 관객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며 생활 속 문화 저변을 넓히는 데 주력했습니다.

논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내고 지역사회에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달배포]가족사랑공연대축제
‘제6회 논산 가족사랑 공연예술축제’가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어린이부터 성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사진=논산가족사랑공연예술제운영위원회 제공)
무더운 여름밤을 감동과 예술로 채울 지역 대표 문화행사가 논산 시민들을 찾아온다.

‘제6회 논산 가족사랑 공연예술축제’가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어린이부터 성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이번 축제는 매일 색다른 매력을 지닌 고품격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8일(첫날) 오후 2시 시골 파출소를 배경으로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위트 있게 풀어낸 연극 <그녀와의 투쟁>이 포문을 연다. 주인공 ‘미진’의 서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삶을 조명하고 참된 위로를 건네는 이 작품은, 같은 날 오후 7시에 열리는 공식 개막 공연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9일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연이어 펼쳐지고, 10일은 충남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깊은 유대와 숭고한 희생을 그린 연극 <외출>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가슴 뭉클한 여운을 선사한다.

11일(마지막 날)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버블쇼’가 대미를 장식한다.

올해 축제는 관객이 단순한 관람객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호흡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 공연과 더불어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고 생활 속 문화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용석 운영위원장은 “문화적 기반이 부족했던 논산에서 예술인과 주민이 뜻을 모아 시작한 축제가 어느덧 6회를 맞이했다”며, “음악, 국악, 마술,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모든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한 만큼, 이번 축제의 진정한 주인인 시민 여러분께서 마음껏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제6회 논산 가족사랑 공연예술축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및 참여가 가능하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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