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제3회 댕댕이 해변운동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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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3회 댕댕이 해변운동회 개최

9월 5일 개최,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반려견과 특별한 추억을

  • 승인 2026-08-06 09:58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1. 제3회 댕댕이 해변운동회 포스터
태안군이 2026 태안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해변 축제 '제3회 댕댕이 해변운동회 및 전국 어질리티&프리스비 경진대회'를 오는 9월 5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사진=태안군 제공)


1. 지난해 개최한 제2회 댕댕이 해변운동회 모습
태안군이 2026 태안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해변 축제 '제3회 댕댕이 해변운동회 및 전국 어질리티&프리스비 경진대회'를 오는 9월 5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2026 태안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해변 축제 '제3회 댕댕이 해변운동회 및 전국 어질리티&프리스비 경진대회'를 오는 9월 5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를 선보인 이후, 지난해 1만여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1시 공식행사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축제가 열린다.

행사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반려견들의 개인기를 뽐내는 장기자랑과 인내심을 겨루는 기다려 대회가 열리며, 공식행사에서는 '원조 개통령' 이웅종 대표와 개그우먼 안소미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마련돼 반려견 훈련법과 건강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 전국 단위 어질리티·프리스비 대회가 펼쳐져 역동적인 장면을 선사하고, 바다 위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댕댕 패들보드 체험과 댕댕 물놀이장 등 해양 특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미용 무료체험과 꽃지 사진관, 터그 로프 만들기, 반려견 무료 건강상담 등 실속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태안군이 반려동물 친화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반려인 커뮤니티 확산을 통해 관광활성화는 물론 전국 반려인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댕댕이 해변운동회는 전국 최고의 낙조로 유명한 꽃지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반려동물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의 많은 반려인들이 관심과 성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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