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청, 지역 청소년 건강권 보장 위해 ‘어부바핑크박스’ 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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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청, 지역 청소년 건강권 보장 위해 ‘어부바핑크박스’ 나눔 펼쳐

화지산신협·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후원
취약계층 여학생 70명 700만 원 상당 위생용품 전달

  • 승인 2026-08-06 09:2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교육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5일, 화지산신협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의 적극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어부바핑크박스’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이 지역사회 기관들과 손잡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의 기본권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교육청은 지난 8월 5일, 화지산신협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의 적극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어부바핑크박스’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사업은 총 700만 원 규모로 기획되었으며, 교육청은 관내 여학생 70명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위생용품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어부바핑크박스’는 청소년기 필수 품목인 생리대와 위생티슈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학생들이 청결하고 위생적인 일상을 유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청
이번 후원 사업은 총 700만 원 규모로 기획되었으며, 교육청은 관내 여학생 70명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위생용품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나눔은 생필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소외계층 학생들의 정서적 위축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후원 기관인 화지산신협 윤여경 이사장은 “여성위생용품은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지키며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최소한의 권리”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따뜻한 응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혜경 교육장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온정을 모아준 지역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차별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지원책을 더욱 촘촘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향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여,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복지 사업을 지속 발굴·확대할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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