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6 마을길 토지 사업’ 이사1리 현장상담소 연다

  • 충청
  • 논산시

논산시, ‘2026 마을길 토지 사업’ 이사1리 현장상담소 연다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일대일 맞춤형 상담 진행
토지 경계 설정 관련 주민 요구 사항 즉시 청구·조정

  • 승인 2026-08-06 09:1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마을길토지사업 현장사무실 운영
논산시는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광석면 이사1리 마을회관에 임시 현장사무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2026년 마을길 토지(지적재조사) 사업’에 속도를 낸다.

논산시는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광석면 이사1리 마을회관에 임시 현장사무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번 현장상담은 올해 사업지구 중 하나인 광석 이사1지구(400필지, 162,543㎡) 내 토지소유자 139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시 담당자와 지적 조사 전문가는 현장에서 최신 현황측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토지 소유주와 함께 실제 이용 상태 및 지적도상 경계를 직접 대조·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토지 경계 설정과 관련한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즉시 청구·조정함으로써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소유권 갈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구상이다.

올해 논산시가 추진하는 마을길 토지 사업의 총규모는 5개 지구(▲황화정1지구 ▲은진 용산1지구 ▲가야곡 산노1지구 ▲벌곡 덕목지구 ▲광석 이사1지구)에 걸쳐 총 933필지(580,507㎡)에 달한다.

논산시 관계자는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사무실을 통해 토지 소유자의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실제 점유 현황에 맞게 지적공부를 정확히 정비하여 시민의 재산권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적행정의 신뢰도를 대폭 끌어올리겠다”라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2. 건고추 100%로 속여 판 충북 옥천 식품업체 대표, 벌금 8억 7000만원 선고
  3. '읍면 공동주택' 1.2만 호 무산 여파… 세종시 후속 대책 추진
  4.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5. 대전맹학교, 휠체어 리프트 갖춘 대형 전기버스 도입
  1. “건물 폭파하겠다” 방위사업청서 소란 피운 여성 도주…경찰 추적
  2.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3.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4. 본보 임병안·임효인·이현제 기자 ‘제20회 참글상’ 영예
  5.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헤드라인 뉴스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1945년 8월 15일 조국 독립의 감격은 대전 도심 곳곳에 깊은 역사적 족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세워진 대전의 대표적 광복 상징물이 마침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 문화유산으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중구 보문산에 위치한 '대전 을유해방기념비(乙酉解放記念碑)'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대전부민(시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비석이다. 다른 지역의 해방기념..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