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실효성 극대화… 논산시, 비상대비태세 전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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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실효성 극대화… 논산시, 비상대비태세 전면 점검

공직자 200여 명 대상 ‘2026 안보 및 전시상황실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안보 전문가 특강부터 실무 중심 상황 조치훈련까지

  • 승인 2026-08-06 08:4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공무원 안보교육
논산시는 지난 4일 전시종합상황실 배치 인력을 대상으로 ‘2026년 공무원 안보 및 전시상황실 실무 교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엄중한 안보 상황에 발맞춰 공직자들의 비상시 위기관리 능력 향상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일 전시종합상황실 배치 인력을 대상으로 ‘2026년 공무원 안보 및 전시상황실 실무 교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안보 정세 속에서 지자체 차원의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을지연습 등 실제 훈련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비상 상황 발생 시 상황실 운영을 담당할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안보 특강에서는 권호산 안보 전문 강사가 단상에 올라 현안 중심의 정세를 분석했다.

강의는 △국가안보의 기본 개념 △최근 정세 변화와 안보 환경 △북핵 위협에 대응하는 한·미 안보 전략 △사이버·드론전 등 신종 위협 대응 방안 △국가위기관리 및 통합방위작전 체계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2부 상황실 교육에서는 실전 대응력을 증진하기 위한 실무 강의가 펼쳐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을지연습 추진 방향 △반별 임무 및 개인별 역할 명확화 △실시간 위기 상황 조치 절차 △훈련 임무 수행자의 올바른 자세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지침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논산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안보의 엄중함을 재인식하고 비상시 신속·정확한 대응 역량을 갖추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다져 다가오는 을지연습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방파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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