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꿀벌도서관, 생태 감수성 키우는 '여름 독서교실·방학특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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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꿀벌도서관, 생태 감수성 키우는 '여름 독서교실·방학특강' 개강

꿀벌과 자연 주제로 다채로운 독후활동 진행… 어린이 생태 친화적 사고 함양
도서 연계 체험 프로그램·생태 환경 교육 마련…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08-06 07:05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꿀벌도서관 여름독서교실
꿀벌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진행 모습(사진=당진교육지원청 제공)




당진꿀벌도서관(관장 정석택)이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여름 독서교실 및 방학특강'을 개강하고 운영에 나섰다.

당진교육지원청꿀벌도서관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방학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책을 매개로 자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 중심 독후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생태 친화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름 독서교실(2종)은 '꿀벌도서관'이라는 기관 명칭과 정체성에 걸맞게 '꿀벌과 자연'을 주제로 삼았다.

참여 학생들은 5일 동안 꿀벌과 생태계를 주제로 한 도서를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에 참여하며 꿀벌과 자연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운다.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방학특강 역시 초등 프로그램과 연계, '자연'을 테마로 한 다양한 주제 도서로 진행하고 그림책 읽기와 만들기·놀이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자연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3일 열린 첫 수업에서 참가 어린이들은 꿀벌과 생태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플랩북 만들기' 등의 독후활동에 참여하며 즐겁게 프로그램의 첫 문을 열었고 남은 회차에서도 생태 환경과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꿀벌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책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꿀벌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차별화된 생태 특화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린이들의 지식과 감성이 함께 자라나는 생태 중심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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