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제1회 추경 9,488억원 확정…제325회 임시회 완료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의회, 제1회 추경 9,488억원 확정…제325회 임시회 완료

박성만 의장 “폭염·가뭄 대응 총력…농가 피해 최소화해야”

  • 승인 2026-08-06 09:4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20260805 배포)고창군.14일간 일정 마무리)2 (1)
박성만 고창군의회 의장.(사진=고창군의회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가 제32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의결하며 민생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고창군의회는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14일간 진행된 제32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본예산 대비 686억 원이 증액된 총 9,488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

군민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각종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한 심사가 이뤄졌다.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친 안건도 본회의에서 모두 원안 가결됐다.

자치 행정위원회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안과 고인돌 공원 및 유적지 운영·관리 조례 전부 개정안,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 등 6건을 처리했으며, 산업건설위원회는 의용소방대 지원조례 일부 개정안과 농촌환경 중점관리시설 정비사업 및 대산면 사거지구 농촌 공간 정비사업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3건을 의결했다.

또한 임시회 기간 중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부서별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가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주요 사업의 문제점을 짚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 완성도를 높였다.

박성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속 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저수율 저하와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긴급 관정 점검과 농업용수 확보 등 한해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군의회도 군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2. 건고추 100%로 속여 판 충북 옥천 식품업체 대표, 벌금 8억 7000만원 선고
  3. '읍면 공동주택' 1.2만 호 무산 여파… 세종시 후속 대책 추진
  4.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5.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1.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2. “건물 폭파하겠다” 방위사업청서 소란 피운 여성 도주…경찰 추적
  3. 대전맹학교, 휠체어 리프트 갖춘 대형 전기버스 도입
  4. 본보 임병안·임효인·이현제 기자 ‘제20회 참글상’ 영예
  5.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헤드라인 뉴스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1945년 8월 15일 조국 독립의 감격은 대전 도심 곳곳에 깊은 역사적 족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세워진 대전의 대표적 광복 상징물이 마침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 문화유산으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중구 보문산에 위치한 '대전 을유해방기념비(乙酉解放記念碑)'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대전부민(시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비석이다. 다른 지역의 해방기념..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