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제7기 구절초축제 추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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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7기 구절초축제 추진위원회 출범

신임 위원장 강연천 위원 선출

  • 승인 2026-08-06 09:4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1. 0805 정읍시, 제7기 신임 위원장에 강연천 위원 선출
전북 정읍시가 4일 제7기 구절초축제 추진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10월 8일 개막하는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의 성공 개최를 이끌 제7기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시는 4일 이학수 시장과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구절초 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었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축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 중심의 자문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의 호선으로 강연천 위원이 제7기 추진위원장에 선출됐다. 강 위원장은 현재 정읍시 이·통장연합회장과 산내면 이·통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위원들은 올해 축제의 세부 추진계획과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구절초 지방 정원의 경관을 살린 행사 구성과 방문객 편의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학수 시장은 "해마다 축제 현장에서 온 정성을 다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방 정원의 위상에 걸맞은 명품 경관을 선보이고 정원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축제가 열리는 구절초 지방 정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지방 정원이다. 구절초 꽃축제는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읍의 대표 관광행사로 성장해 왔다.

특히 구절초 지방 정원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인 관광지로 인정받았다. 해마다 가을이면 순백의 구절초 경관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시는 제7기 추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축제 준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추진위원들의 현장 경험과 의견을 세부 프로그램과 행사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는 개화 시기에 맞춰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구절초 지방 정원에서 열린다. 순백의 구절초와 다채로운 가을꽃이 어우러진 정원을 배경으로 6개 분야 40여 개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진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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