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여름방학 지역아동센터 점검… "돌봄 공백 없는 안전한 방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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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름방학 지역아동센터 점검… "돌봄 공백 없는 안전한 방학 지원"

  • 승인 2026-08-06 06:41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5.예산군 지역아동센터 현장 방문 모습
예산군 지역아동센터 현장 방문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이 여름방학 기간 돌봄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방학 동안 돌봄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점검에 나선 것이다.

6일 군에 따르면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방학 기간 운영 현황을 살피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돌봄서비스 제공 과정은 물론 아동 안전관리와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여름방학은 맞벌이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이 커지는 시기로, 지역아동센터는 학교 수업이 없는 시간대 아이들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방학 기간 급식과 프로그램 운영, 안전관리 체계 등을 점검하며 돌봄 공백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예산군 지역아동센터는 만 18세 미만의 초등학교·중학교 재학생 가운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와 학습지도, 숙제 지원, 급·간식 제공,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우선돌봄아동을 50% 이상 등록하고, 일반아동은 50%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지역사회 아동 돌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시설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하고,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방학 기간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아동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정유경 예산군 가족지원과장은 "방학 기간에도 아이들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애쓰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해 아이와 보호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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