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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남사친 여사친' 포스터(사진=예산군 제공) |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봤을 법한 남녀 간 우정과 사랑의 경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예산군문예회관이 올해 선보이는 세 번째 기획공연이다.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하나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작품은 오랜 친구 사이인 남녀가 관계의 변화를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빠른 호흡의 전개와 코믹한 상황, 현실적인 대사들이 어우러져 젊은 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관객들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남녀 사이에 진정한 우정은 가능한가"라는 익숙한 화두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관객 각자의 경험을 떠올리게 한다.
최근 공연계에서는 무거운 메시지보다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전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인간관계와 감정을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들이 관객들의 선택을 받는 가운데, 이번 공연 역시 일상 속 소소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8월 22일 오후 7시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8월 10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과 전화,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예산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문예회관을 찾아 문화예술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예산군문예회관(041-339-8212~8214)으로 문의하면 된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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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