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 중부권 늘봄학교 성과 점검…2학기 질적 향상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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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 중부권 늘봄학교 성과 점검…2학기 질적 향상 모색

음성·진천·괴산증평 교육현장과 한국교원대 연구진 협력체계 강화

  • 승인 2026-08-05 15:5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교육지원청)늘봄학교 중간성과공유회(2)
늘봄학교 중간성과공유회.(사진=음성교육지원청 제공)
음성교육지원청이 중부 3군 늘봄학교의 1학기 성과와 현장 목소리를 2학기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하는 민·관·학 협력체계를 다지고 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5일 대회의실에서 '2026 충북 나우 방과후·돌봄(늘봄학교) 대학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중부권 중간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아이들과 함께 걸어온 발자국, 2학기의 더 큰 설렘을 준비하는 쉼표'를 주제로 마련된 행사에는 중부 3군(음성·진천·괴산증평) 교육지원청과 학교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한국교원대학교 연구진(김아영 교수 등), ㈜엔이에스랩 관계자 등 민·관·학 거버넌스 주체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1학기 동안 중부권에서 운영한 대학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학습·정서·돌봄 효과를 중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2학기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수사례를 조기에 발굴·공유해 남은 하반기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고르게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서는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김아영 교수가 상반기 운영 성과를 보고하고 현장 이야기 영상을 소개한다.

이어 문광초등학교 홍금선 강사가 '똑똑 창의블록 탐험대'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이후 2학기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병권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교육청만의 힘으로 완성할 수 없다"며 "대학의 전문성과 학교의 현장 경험, 지역의 힘을 잇고 현장의 목소리를 끝까지 듣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학교·대학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선제적인 환류 과정을 거쳐 하반기 방과후학교와 돌봄 운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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