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썸머워터바캉스, 계절축제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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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썸머워터바캉스, 계절축제로 인기

체류형 관광객 증가

  • 승인 2026-08-05 15:29
  • 수정 2026-08-05 16:41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성주썸머워터바캉스 성황리 운영중
'성주썸머워터방캉스'가 지역 대표 계절축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이 여름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2026 성주썸머워터바캉스'가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으며 지역 대표 계절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는 성주별고을체육공원 제2주차장에서 오는 운영 기간 무료로 진행되며,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부모 세대까지 함께 즐길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체류형 관광객 증가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물놀이뿐 아니라 공연과 체험,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형 여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말마다 어린이 체험활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현장 참여형 이벤트와 음악 프로그램도 마련돼 자연스럽게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무더위에 대비한 이용 환경 개선도 눈에 띈다. 올해는 휴식 공간을 확대하고 차광시설을 보강해 장시간 머무르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줄였으며,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현장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행사장에는 성주군 캐릭터를 활용한 놀이시설과 여러 형태의 물놀이 공간이 마련돼 나이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원한 물놀이 시설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먹거리 서비스도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다.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푸드트럭과 함께 지역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가 운영되면서 방문객들은 더 편리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상인들도 방문객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축제가 단순한 물놀이 행사를 넘어 지역 상권과 관광을 함께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남은 운영 기간에도 안전관리와 시설 점검을 강화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성주=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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